반응형
자외선 차단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함께 알아볼까요?
1. 적절한 SPF 선택하기
- SPF(Sun Protection Factor)는 자외선 차단지수를 나타내요. SPF 15는 93%, SPF 30은 97%, SPF 50은 98%의 자외선을 차단합니다.
- 아이들에게는 SPF 30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2. 충분한 양 바르기
- 자외선 차단제는 충분한 양을 발라야 효과적이에요.
- 얼굴에는 500원 동전 크기만큼, 팔다리와 몸통에는 각각 1온스(30ml) 정도를 바르는 것이 적당합니다.
3. 외출 30분 전에 미리 바르기
-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완전히 흡수되려면 시간이 필요해요.
- 야외 활동 30분 전에 미리 발라두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4. 2시간마다 덧바르기
- 자외선 차단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2시간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해요.
- 특히 물놀이를 하거나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더 자주 발라주세요.
5. 물놀이 후에는 꼭 다시 바르기
- 물에 들어가면 자외선 차단제가 씻겨 내려갈 수 있어요.
- 수영이나 물놀이 후에는 반드시 다시 발라주시는 게 좋습니다.
6. 눈 주위는 조심히 바르기
- 자외선 차단제가 눈에 들어가면 따가울 수 있어요.
- 눈 주위에 바를 때는 손가락으로 살살 두드리듯이 발라주세요.
7. 사용기한 지난 제품은 버리기
- 자외선 차단제도 사용기한이 있어요.
- 개봉한 지 1년이 지났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새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8. 실내에서도 잊지 말기
- 자외선은 유리창을 통해서도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은 필요해요.
- 창가에 오래 앉아 있을 때는 특히 신경 써주세요.
아이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위의 팁을 활용한다면 자외선으로부터 소중한 아이의 피부를 지킬 수 있을 거예요.
규칙적인 자외선 차단제 사용, 우리 아이를 위한 필수 습관으로 만들어 보아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