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 교육에서 부모님들이 집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할 때, 아이들의 수학 진도를 확인해야
집에서 문제집이든, 학습지든 진도를 살필 수가 있기 때문에 1학년-6학년까지의 수학교육 과정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초등학교 수학을 살펴보면, 메인 책인 수학책이 있고, 수학익힘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서술형 문제 등으로 구성된 수익익힘을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아이들은 수학책을 가지고 다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집에서 아이들의 학습진도를 잘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초등 수학을 외우는 것이 아닌, 개념으로 잘 배워야 하는 이유
1. 기초 : 초등 수학은 중등 수학에서 성공하는 데 필수적인 기본 수학적 개념과 정의 등 튼튼한 기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기초가 없으면 학생들은 조금만 더 어렵거나, 복잡해지만, 문제 자체를 또는 그 개념자체를 이해할 수가 없고, 이해를 할 수 없는 순간 포기하게 됩니다. 따라서, 쉬운 개념이지만, 정확하게 이해해야 고학년 개념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2. 연속성 : 중등 수학 커리큘럼에는 대수, 기하학, 삼각법 및 미적분과 같은 고급 주제가 포함되고, 이러한 개념을 이해하기 우 위해서는 초등수학이 튼튼하게 개념이 잡혀 있어야 합니다. 초등 수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학생들이 고급 개념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고, 그 이해가 되지 않으면, 수학에 대한 재미가 급감하게 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3. 문제 해결 능력: 초등 수학은 학생들이 중등 수학에서 성공하는 데 필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개발해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스스로 문제를 풀어봐야 합니다. 아무리 쉬운 문제라 하더라도, 스스로 풀어보지 않으면, 응용되는 문제를 직접 풀 수 없습니다. 스스로 문제해결을 해 본 학생은 복잡한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비판적 사고, 논리적 추론 및 창의성을 조금씩 가지게 되고, 여러 가지 개념이 복잡해 보이지만, 문제를 읽고 파악하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4. 일상생활에서의 이해: 초등 수학은 학생들에게 수학적 개념을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일상생활에서 수학의 관련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부모님들이 수학적 사고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이해는 학생들이 중등학교 수학에서 배우고 탁월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수학 교과과정 - 부모님이 알고 준비해야 효과적임.
1학년 1학기 : 9까지의 수, 여러 가지 모양, 덧셈과 뺄셈, 비교하기, 50까지의 수,
1학년 2학기 : 100까지의 수, 덧셈과 뺄셈(1) 여러 가지 모양, 엇셈과 뺄셈(2), 시계 보기와 규칙 찾기
2학년 1학기 : 세 자리의 수, 여러 가지 도형, 덧셈과 뺄셈, 길이 재기, 분류하기, 곱셈
2학년 2학기 : 네 자릿수, 곱셈구구, 길이 재기, 시각과 시간, 표와 그래프, 규칙 찾기
3학년 1학기 : 덧셈과 뺄셈, 평면도형, 나눗셈, 곱셈, 길이와 시간, 분수와 소수
3학년 2학기 : 곱셈, 나눗셈, 원, 분수, 들이와 무게, 자료의 정리
4학년 1학기 : 큰 수, 각도, 곱셈과 나눗셈, 평면도형의 이동, 막대그래프, 규칙 찾기
4학년 2학기 : 분수의 덧셈과 뺄셈, 삼각형, 소수의 덧셈과 뺄셈, 사각형, 꺾은선그래프, 다각형
5학년 1학기 : 자연수의 혼합계산, 약수와 배수, 규칙과 대응, 약분과 통분, 분수의 덧셈과 뺄셈,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5학년 2학기 :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 분수의 곱셈, 합동과 대칭, 소수의 곱셈, 직육면체, 평균과 가능성
6학년 1학기 : 분수의 나눗셈, 각기둥과 각뿔, 소수의 나눗셈, 비와 비율, 여러 가지 그래프,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
6학년 2학기 : 분수의 나눗셈, 소수의 나눗셈, 공간과 입체, 비례식과 비례배분, 원의 넓이, 원기둥, 원뿔, 구
4학년 수포자의 갈림길에 서다.
위의 내용을 잘 보시면, 1-3학년의 내용과 4-6학년의 내용이 갈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3학년에서 배웠던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분수, 소소, 도형, 시간, 표, 그래프, 규칙 찾기, 원 ..
이러한 기본을 쉽다고 그냥 문제 은행으로 접근하면 안 됩니다. 아이가 이해를 꼭 해야 합니다. 왜 규칙을 찾고, 도형을 이리저리 돌리고 맞춰보는지를 알아야, 고학년이 돼서 배울 3차원 도형을 이해하고 3차원 도형을 기반으로 넓이, 부피, 각도, 길이 등을 분수와 소수를 통해서 계산도 하고, 계산이 잘 안 되니까, 약분도 하고 통분도하고, 분수끼리 곱하기도 하고 , 비례식으로 풀기도 해야 합니다. 즉 1-3학년의 개념을 기반으로 각각의 상황에 맞는 응용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가? 아이 스스로가 문제를 보고, 읽는 순간, 머리에서는 "어? 이거는 분수문제네?"라고 알아차려야 합니다.
즉 서술형 문제는 범인잡기 게임입니다. 바로 '추리'라는 것이죠. 이런 복잡한 상황에서 범인은 누구? 이렇게 접근하셔도 좋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서술형 문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풀수 있습니다. 그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일타강사들이 알려주는 것입니다.
아이 지도 방법 (초등학교) - 자기주도학습 (홈스쿨링)
1. 아이와 함께 문제를 풀어주세요.
2. 시간이 없는 경우, 서술형 문제를 부모님이 함께 풀어주세요. 서술형 문제에서는 무엇을 읽고, 서술형 문제가 말하고자 하는 맥락을 정확히 꼬집어서 읽어주세요. (절대 화를 내거나, 윽박지르시면 안 됩니다.)
3. 아이는 서술형 문제를 읽으면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부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을 부모님께서 잘 설명해 주셔야, 아이들은 서술형 문제에 대한 무서움, 어려움,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 절대로 아이에게 "OO 야, 이게 뭔지 몰라? 이해가 안 가? " 등 부담을 주거나, 윽박지르시면 절대 안 됩니다.
4. 핵심 : 서술형 문제가 어렵나요? 일반 계산 문제가 어렵나요? 일반 계산은 식 자체를 어렵게 출제합니다. 하지만 서술형 문제는 의외로 답이 쉽게 떨어지게 됩니다. 왜냐면, 서술형이기 때문에 '특정 개념'을 이해하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서술형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아이들이 집에서 공부하게 될 때, 부모님이 하셔야 하는 마음가짐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렸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충분히 똑똑합니다. 어떻게 '공부=재미있고 신기한 것'이라는 느낌을 조금만 줄 수 있다면, 부모님들은 성공하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