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호학과 합격선
간호학과는 인기가 높은 만큼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간호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대개 내신 성적이 3~4등급대입니다. 서울의 주요 일반대학 간호학과의 합격선은 교과 성적 1등급 중후반부터 2등급 초반입니다.
서울에 위치한 강서대와 한국성서대는 주로 3등급대 학생들이 지원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전문대학 간호학과의 지원층과 맞물리게 됩니다. 간호학과는 지역 소재 전문대학이더라도 4등급 중반이 합격 기준이라고 합니다.
2. 전형별 교과 성적 비중
전형에 따라 교과 성적의 비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대학 간호학과는 대부분 전 교과 성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전문대학은 우수학기 내신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여자간호대학은 우수 3개 학기, 삼육보건대와 서일대는 2개 학기만을 평가 대상으로 삼고, 경기권 안산대는 1개 학기만을 평가 대상으로 삼습니다. 수능 최저 기준도 반영하지 않아 입결이 1등급대입니다. 학기 반영 비율과 수능 최저 기준 유무에 따라 합격자 등급에 차이가 있으므로, 전략적으로 지원해볼 수 있습니다.
3. 지역인재전형
2024학년부터 간호대학도 의약학 계열 지역인재전형 의무 선발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는 모집 정원의 30%(강원·제주는 15%)를 대학이 소재한 권역 내 고교 졸업생으로 선발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 강원권에는 강원관광대, 세경대, 송호대, 한림성심대가 포함되며,
- 대구·경북권에는 가톨릭상지대, 경북전문대, 문경대, 안동과학대,
- 충청권에는 강동대, 대원대, 백석문화대, 신성대, 대전과학기술대(혜천대)가 속합니다.
특히 거제대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은 전문대학 중 가장 높으며,
2024학년 기준 모집 인원의 45%인 50명을 면형(구술 면접 100%)으로 선발합니다.
이는 면접 대비 내신 성적이 불리한 학생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경쟁률에 따라 다르지만, 지역 전문대학 간호학과의 합격자 최저등급이 5~7등급 이하일 때도 있으므로, 간호학과를 희망하는 하위권 학생들은 인근 대학의 지역인재전형을 활용하여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간호학과의 합격선은 인기도에 따라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며,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의 전형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전문대학 간호학과는 지역인재전형 의무 선발 대상에 포함되어 있으며, 합격자 등급에 따라 지역 전문대학 간호학과의 합격자 최저등급이 5~7등급 이하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호학과를 희망하는 하위권 학생들은 인근 대학의 지역인재전형을 활용하여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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