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장에서는 하면 안 되는 실수들 알려드릴께요. 시험시 감독관의 판단하에 부정행위를 지적할 수 있으니, 시험 중에는 이상한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실수로 시험 중 소지하면 안되는 물건을 다른 곳에 놓더라도 적발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실수가 시험에 영향을 주니 꼭 읽어보고 가세요.
적발시 당해 시험 무효
1. 응시 과목의 시험 종료 후에도 계속해서 답안을 작성하거나 수정
2. 4교시 탐구영역시, 선택과목 시간에 해당하지 않는 다른 선택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본인이 선택한 2과목의 문제지 보는 행위
3. 감독관의 본인 확인 및 소지품 검색 요구에 따르지 않는 행위 : 물건을 꼭 확인해서 안전하게 시험보기
4. 시험장 반입 금지물품을 1교시 이전에 제출하지 않은 행위
5. 시험중 소지 물가 물품을 소지 하거나, 안내와 달리 임의의 장소에 보관한 행위
6. 기타 시험감독관이 부정행위로 판단하는 행위
당해 시험 무효 + 다음 연도 1년간 시험 응시자격 정지
1. 커닝 하지 마세요. 답안지를 보여주거나 보는 행위 모두 해당
: 본 사람도 보여준 사람도 함께 부정행위로 간주합니다.
2. 커닝 하지 마세요. 손동작, 소리 등 신호 주고 받지 마세요.
: 이상한 행동을 최소화 하세요.
3. 따로 가지고간 휴대물을 보거나 무선기기를 이용하는 행위
: 시험 시 참고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하지 마세요.
4. 대리시험을 의뢰해도, 대리시험을 대신 응시해도 모두 정지
: 이 경우는 많이 않을 것 같습니다.
5. 다른 수험생에게 강요하여 답을 보여달라고 위협하는 행위
: 위협 받은 수험생은 해당하지 않으니, 이런 경우는 바로 감독관에게 이야기를 꼭 하세요. 이런 행위에 응하면 강요를 받았더라도 보여주면, 1번에 해당하여 함께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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